2017년 tvN드라마 "비밀의 숲"이 드디어 엔딩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조승우, 배두나를 앞세운 '비밀의 숲'이 첫 회부터
몰아치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좋은 인연으로 안방을 장악했습니다.
'비밀의 숲'은 조승우와 배두나의 안방 복귀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검사 스폰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라는
장르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겨울 내내 촬영된 비밀의 숲.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저는 너무 푹 빠져 몇 번을 보는지....
엔딩이 다가오니 벌써 아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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