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이 밝혀졌지만, 수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범이 남긴 단서를 손에 쥔 시목.
그는 이제껏 누구도 건드릴 수 없었던 거대한 악을 향해 돌진합니다.
자기 잘못을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목이 이창준이를 괴물이라고 표현을 했을 때 그 말도 맞는 것도 같고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센스8》의 배두나, 그리고 《내부자들》과 《타짜》의 조승우가 펼치는 범죄 스릴러 시리즈.
이런 스릴러물을 좋아하는데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초반부터 이창준이가 장인 어른에게 복수를 하는것 같아 내용이 단순 할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을 하게하는 드라마네요.
배우들 스탠들 모두 추운 겨울 찍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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