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파란 물빛의 바다.
빛나는 태양 아래 조용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딱 맞는 곳.
가 보고 나면 '나만 알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한 곳.
스페인 본토의 웬만한 곳은 이미 다 가 보았거나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지중해의 발레아리스 제도와 본토 서남쪽,
대서양에 자리 잡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로 눈을 돌려보세요.
그리고 이 중에 윤식당2에 나오는 가라치코가 있답니다.
테네리페 섬의 북쪽 연안에는 tvN <윤식당 시즌2> 촬영이 이뤄졌던
작은 마을 가라치코(Garachico)가 있어요.
가라치코는 사시사철 따뜻한 기후에 조용히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폿이에요.
또한 테네리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시가지 라 라구나(La Laguna), 라 오로타바(La Orotava) 등도 아름다워요.
윤식당 가라치코 마을지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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