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처음 출간된 이후 1988년까지 속편이 쓰여졌죠. 1964년에는 영화로 2004년에는 뮤지컬로 제작되었답니다.
런던 뱅크스 집안에 메리 포핀스라는 아주머니가 새로 들어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바빠 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을 때에 등장하는 아주머니로 부모님을 대신해서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지요.
아주머니는 현실과 공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신기한 일을 보여 주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자 아주머니는 바람을 타고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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