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핀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이번에 자연사 박물관에 가요!
공룡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반 친구들 모두 체험학습을 가게 되어 신이 났지만 키미보다 더 신이 난 사람은 없었어요. 키미는 공룡을 무척 좋아하고,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전시물에 대해 굉장히 잘 알거든요.
키미는 자기가 아는 것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마음이 들떴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여자아이는 과학자가 될 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상황이 달라졌어요.
키미는 마음이 움츠러들었어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어떡하죠?
키미가 알려주려는 것을 친구들이 듣기 싫어하면 어떡하죠?
입을 다물어버린 키미가 다시 말을 하려면
티핀 선생님과, 이름난 과학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크고 작은 공룡, 깃털과 비늘이 달린 공룡,
날아다니고 헤엄치는 공룡에 대해 배우는 티핀 선생님 반 친구들을 따라가 봐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뭔가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될 공룡 전문가 키미를 응원해 주세요.
알고 보면 고생물학자들 가운데 여성이 많아요.
어린 여자아이들도 있어요!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에는 남녀가 따로 없어요.
이 책은 주인공 키미를 통해 여성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아 줍니다.
그리고 키미가 좋아하는 여성 고생물학자들에 대한 소개글도 꼭 읽어보세요.
미래의 과학자들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니면 당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미로에요!
키미와 그녀의 친구들을 안내하세요.
공룡의 날개를 통해서요.
자연사 박물관의 작품입니다.
화석은 재미있어요
이 공룡은 스테고사우루스라고 불립니다.
등에 뼈대가 있는 접시가 있습니다.
몇 개를 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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