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터 막내까지, 오 남매가 강아지와 용감하게 곰 사냥을 떠납니다.
우여곡절 끝에 곰이 사는 동굴 앞에 도착한 오 남매.
막상 곰을 보니 겁이 나,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어느새 곰은 집 앞까지 쫓아오고,
오 남매는 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꼭 걸어 잠급니다.
호기롭던 곰 사냥꾼들은 온 데 간 데 없고,
잔뜩 겁에 질린 오 남매만 남아
이불 속에서 ‘다시는 곰 잡으러 가지 않을 테야’ 하고 다짐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항상 출판사와 작가가
책에 관련된 활동지를 많이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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