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의 견종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진돗개 같이 생긴 누렁이가
묘한 표정이나 빵 터지는 자세를 취한 짤이 있다면 그 주인공은 시바견이죠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른다는 견종입니다.
6종의 일본 전통 견종 중 약 80%가 시바견이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하죠.
아예 시바견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도 있다고 하니.
주인에게만 온순한 성격.
자신보다 몸집이 큰 개에게 공격적인 성향이 있고,
입질이 있기 때문에 몇몇 애견 카페에서는 실제로 시바견을 출입금지 시키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주인에게 만큼은 충실하고
경계심이 많으며
귀소본능이 뛰어나 집 지키는 데 좋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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