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색칠공부만 하기에는 조금 아쉽고,
가위질이나 만들기 활동까지 함께 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해바라기 오리기 활동지를 준비했어요.
이번 활동지는 해바라기와 꽃, 꽃병을 직접 색칠한 뒤 점선을 따라 오리고, 원하는 위치에 붙여 나만의 해바라기 꽃꽂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순한 색칠놀이에서 끝나지 않고
색칠하기 → 오리기 → 배치하기 → 붙이기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유아와 어린이의 소근육 발달 활동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미술활동은 물론 가정에서 하는 엄마표 놀이 자료로도 활용해 보세요.
해바라기 오리기 활동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이번 도안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해바라기와 꽃, 꽃병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활짝 핀 해바라기뿐 아니라 옆을 바라보는 꽃, 아래로 고개를 숙인 꽃 등 다양한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원하는 꽃을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꽃마다 바깥쪽에 점선 오리기 선이 표시되어 있어 가위를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도 비교적 쉽게 따라 자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꽃병 역시 별도의 오리기 도안으로 되어 있어 꽃과 꽃병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1. 해바라기 색칠하기
먼저 흑백 도안을 아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 주세요.
해바라기는 일반적으로 노란색 꽃잎과 갈색 꽃술, 초록색 줄기와 잎을 가지고 있지만 꼭 실제 색과 똑같이 칠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란색 해바라기뿐 아니라
주황색 해바라기,
분홍색 해바라기,
무지개 해바라기처럼
아이만의 색을 사용하도록 해도 좋아요.
정답이 없는 미술활동으로 진행하면 아이가 색을 선택하고 표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점선을 따라 해바라기 오리기
색칠을 완료했다면 그림 바깥쪽의 점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 주세요.
직선만 자르는 활동보다 꽃잎과 잎처럼 곡선이 많은 도안을 자르면 손과 눈의 협응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 가위질 활동은 손가락을 세밀하게 움직이는 연습이 되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 활동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처음 가위를 사용하는 아이에게는 작은 꽃보다 크고 단순한 해바라기부터 잘라보게 해 주세요.
3. 꽃병 꾸미기
가운데 있는 꽃병도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습니다.
도안에는 줄무늬와 물결무늬, 원, 삼각형 등 여러 가지 패턴이 들어 있어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어요.
크레파스나 색연필뿐 아니라 사인펜, 물감 등을 활용해 꾸며도 좋습니다.
조금 더 재미있게 활동하고 싶다면 색종이를 작게 찢어 붙이거나 스티커를 활용해 꽃병을 꾸며보세요.
4. 나만의 해바라기 꽃꽂이 만들기
꽃과 꽃병을 모두 오렸다면 이제 가장 재미있는 꽃꽂이 만들기 시간입니다.
빈 도화지 위에 꽃병을 먼저 붙이고 아이가 원하는 해바라기를 하나씩 배치해 주세요.
높이가 다른 꽃을 섞고, 활짝 핀 해바라기와 고개를 숙인 해바라기를 함께 넣으면 훨씬 자연스러운 꽃꽂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해진 위치에 맞추기보다는 아이가 직접 꽃의 위치를 선택하도록 해 주세요.
같은 도안을 사용하더라도 배치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완성됩니다.
완성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색칠한 해바라기와 꽃을 꽃병에 하나씩 배치하면 풍성한 해바라기 꽃다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활짝 핀 해바라기와 작은 꽃을 함께 사용하면 실제 꽃꽂이를 하는 것 같은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완성 작품은 벽이나 냉장고에 붙여 장식하거나 어린이집·유치원 교실 게시판에 전시해도 좋습니다.
특히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은 꽃 만들기 활동이에요.
이런 활동으로 활용해 보세요
이번 해바라기 오리기 도안은 한 가지 방법으로만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해바라기 색칠공부
- 가위 오리기 연습
- 꽃꽂이 미술활동
- 여름·가을 미술놀이
- 유아 소근육 발달 활동
- 어린이집 미술 활동지
- 유치원 만들기 자료
- 엄마표 미술놀이
- 꽃 이름 알아보기 활동
아이의 연령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해서 활용해 주세요.
연령별 활용 방법
3~4세
어른이 꽃을 미리 오려주고 아이는 색칠하거나 꽃을 붙이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해 주세요.
어떤 꽃을 어디에 붙일지 직접 선택하게 하면 충분한 미술활동이 됩니다.
5~6세
큰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점선을 따라 직접 오려보게 해 주세요.
꽃병을 꾸미고 꽃의 위치도 아이가 스스로 정하게 하면 좋습니다.
7세 이상
모든 꽃을 직접 색칠하고 오린 뒤 자신만의 꽃꽂이 구성을 만들어보세요.
완성 후 작품의 제목을 직접 정하거나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해바라기 오리기 활동의 좋은 점
색칠하기와 오리기를 함께 하면 한 장의 활동지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색칠하면서 색채 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고, 가위를 사용하면서 손가락의 힘과 조절 능력을 연습할 수 있어요.
또 잘라낸 꽃을 어디에 배치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크기와 위치, 공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색칠하고 자른 그림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색칠공부보다 성취감을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준비물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해바라기 오리기 활동지, 색연필 또는 크레파스, 어린이용 가위, 풀, 도화지 정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조금 더 꾸미고 싶다면 스티커나 색종이, 반짝이 풀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출력해서 사용할 때 팁
일반 A4 용지에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칠만 할 경우 일반 복사용지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꽃을 오리고 붙이는 만들기 활동을 할 예정이라면 조금 두꺼운 용지에 출력하면 쉽게 구겨지지 않아 사용하기 편합니다.
가위를 사용하는 활동인 만큼 어린 연령의 아이들은 반드시 보호자나 선생님과 함께 활동해 주세요.
색칠하고 오리며 완성하는 해바라기 꽃꽂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공부에 가위질과 만들기를 더하면 훨씬 다양한 놀이가 됩니다.
오늘은 해바라기를 예쁘게 색칠하고 점선을 따라 하나씩 오려서 세상에 하나뿐인 해바라기 꽃병을 만들어보세요.
정해진 정답 없이 자유롭게 꽃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아이마다 전혀 다른 작품이 만들어질 거예요.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에서 재미있게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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