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엘레나는
디즈니 작품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라틴계 공주입니다.
아발로 왕국의 모티브는
라틴 아메리카,
그 중에서도 멕시코로 추정되는데,
죽은 자들의 축제와
라틴 아메리카
문명식 피라미드 사원이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언급상 등장하는
마루비아인들의
모티브 역시 마야인들로 추측됩니다.
극 중에 아발로의 목걸이가 나오는데
엘레나가 아발로의 목걸이 속에
봉인되기 전에는 루비색,
봉인되어 있을 때는 청보라색으로
소피아가 목걸이를
처음 받았을때의 바로 그 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 2부보다 3부가
먼저 방영되었다지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에피소드
특별편이 이 이야기의 시작.
슈리키가 지배하던 41년간
마법 배우는 것이 금지되어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없었으나
우연히 할아버지의 아지트를 발견하여
몰래(어머니는 알고 있었으나 모르는척 해주었었다)
마법연습을 해왔습니다.
재퀸은 아발로 왕국의 상징인
날개달린 재규어로
인챈시아 왕국의
윙홀스들과 달리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에서 겨우 빠져나온 모습이 보이는데
죽은것은 아님
공식적으로 디즈니 프린세스는 아니지만
많이 강조되는 편이기는 하고
아이들에게도 인기 많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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